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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라오스(비엔티엔) 라오스 도착. 태국-라오스 우정의다리를 건너 드디어 라오스... 생각보다 국경 넘는거 쉽내.면세점에서 담배 존나 삿음.ㅋㅋㅋㅋ 거지차림으로 면세점에 들어갈라니까 경비원이 잡는다. .ㅅㅂ....... 내가 한국사람이라는걸 알려주려 한국말했다. 보내준다. 대한민국만세! 어쨋든, 국산담배는 에쎄밖에 없내. 그래서 마일드세븐삿다.ㅠㅠ 면세점에서 나오니 앞에있는 택시기사,버스기사,오만 잡놈들이 달라붙는다. 자기 버스타고가자고 자기 택시타라고 자기 봉고차 타라고.... 저리가..제발..ㅠㅠ 이럴때 요령은 현지인이 가장많이 탄 버스나 트럭타면된다. 왜냐. 가장싸다.ㅋㅋㅋㅋㅋ 가장 저렴한 트럭타고 ㄱㄱ씽. 태국(농카이)-라오스 국경검사소. 열심히 달려 비엔티엔. 막상 차에서 내리니 어딜가야할지 모르겟다. 일단 걸었다... 더보기
여행3. 코랏-콘캔-러이-농카이 기차타고 2-3시간걸려서 코랏에 도착했다. 햇빛이 너무 쨍쨍했다. 숙소를 찾으러 걸어다녔다. 30분정도 걸었는대 아무것도 없다. 빡쳐서 다시 기차역으로. 바로 콘캔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밤 9시쯤 도착했다. 가이드북에는 나이트클럽이 어쩌구저쩌구 젊음의 여행지가 어쩌구 저쩌구.... 그런거 없다. 야시장에서 간단히 끼니 때우고 게스트하우스로. 뭐 없나하고 나왔다. 아무것도 ㅇ벗다.이곳에 여행자는 나 혼자인듯하다. 아시발쿰. 세제하나,물한병 등등 군것질거리사고 편의점을 나왔다. 바퀴벌레가 날라다닌다. 아. 그렇게 힘차게 나는 바퀴벌레는 처음이다. 강해보였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 러이로 ㄱㄱ. 콘캔 버스터미널에서 나는 분명 '러이'라고 헀다. 근대 '러이엣'표를 줬다. 나는 모르지뭐, 온통 태국말인대. 버.. 더보기
여행 2 아유타야~ 농카이 2009.3月28日 방콕에서 마지막까지 신고랑 신경전하고 ㅂㅂ2. 나는 아유타야에 도착했다. 치앙마이로 갈까 아님 바로 라오스로 갈까 말까 갈까말까 갈까 말까 갈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라오스행. 가는중간에 들린 아유타야.나름 느낌있는도시. 기차안은 더웟고 나는 힘들었다.사람들은 나를 신기하게 쳐다봤다. 그래도 콜라도 얻어마시고 계란도 줬다.캅쿤캅 연발. 기차역의 정취가 이런건가. 분주한 가운대 알수없는 여유가 느껴진다. 근대 옆에선 대판 싸운다. 토니 플레이스 기차에서 내려 강건너 도심으로 고고씽. 힘들도다. 여행이 점차 고행이 되어간다. 물머물어 걸어걸어 도착한 숙소. 주위에 숙소가 3곳. 그중 한곳은 에어콘 빵빵하고 맨션같은 건물. 직감적으로 숙박료압박이 시달릴께 분명하니, 나는 저렴한 이곳으로. 구조.. 더보기